2021SS 패션 5가지만 기억하면 패션인싸 ! > 명품트렌드

어느덧 날씨가 슬슬 풀리면서

한겨울엔 나름 따뜻(?)했던 마스크가 점점 다시 답답해지고 있어요

​오는 요번 봄,여름도 예쁘고 스타일리쉬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봄 트렌드 5개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1. 플로럴 프린트

'ss시즌'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지요.
가을겨울옷에 있는 꽃프린팅은 왠지 부담스러운데요
봄옷에 있는 플라워프린팅이라면 언제나 환영이에요.
올해는 여러브랜드에서 기존보다 더 화사한 컬러를 써서
경쾌한 느낌을 내고있어요.

2. 빅카라

작년 가을 블라우스부터 많이 보였던 빅카라는
올해에는 자켓이랑 아우터까지 점령했어요.
그리고 코튼소재뿐만이 아닌,
레더나 데님 등의 소재로도 많이 나왔는데요.
시크하게 사랑스러운 빅카라는
얼굴은 작아보이게 해주면서
다양하게 레이어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3. 파워숄더

지난 FW부터 강조된 숄더라인은
이번 봄까지도, 그리고 당분간 계속 트렌디하게 자리잡을 것 같아요
점점 브랜드마다 숄더를 강조하는 방식과 디테일이 확고해지는걸 보니,
앞으로의 파워숄더의상들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상의를 강조하는 코디에서는 하의는 조금 타이트하게 입어주시는걸 추천드려요 !
더 세련되보이면서 부한 느낌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4. 라벤더 컬러

봄이 오면 찾게되는 은은한 파스텔 컬러 중
올 2021ss에는 라벤더가 주목받고 있어요.
톤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오묘한 라벤더 컬러에요.
파스텔컬러라고 무조건 여성미만 강조하지는 않아요.
소녀소녀한 느낌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지수님이나 김보라님처럼 오버핏에 패턴을 더해준
시크한 핏의 셔츠나 맨투맨 추천드려요.

5. 릴렉스 팬츠

통이 넓은 팬츠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요.
코로나가 가져온 홈웨어, 이지웨어 열풍이 바지로까지 이어졌는데요
스키니하게 딱붙기보다는 배기핏이나 통바지의 편안한 바지들로
중성미를 뽐내고 있는데
이때 위를 타이트하게, 혹은 크롭 기장으로 입으셔서
여성미를 강조하시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이미 와이드핏에 익숙한 분이시라면
더 풍성한 실루엣의 핀턱 디테일이 들어간 팬츠로
매니쉬한 분위기를 연출하시면 더 스타일리쉬해보이겠죠?
이때는 오히려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나 아우터로
시크한 룩으로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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