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가의 가죽 브랜드 로에베 > 명품트렌드

로에베 많이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로에베는 1872년 독일에서 태어난 엔리케 로에베 로에스베르그가 마드리드에 정착하면서
가죽상점을 열었던 것으로 가장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스페인 장인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오늘날의 로에베를 탄생시켰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사람이 만들어낸 스페인의 명품 패션 브랜드인것이죠.
하지만 탄생하지 30년만에 1905년 스페인 왕실에 공식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기 지작하고
그후 영국왕실에도 로에베를 왕실 납품 업체로 선정하면서 왕가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힙니다.

현재 로에베의 로고는 1970년대에 탄생하여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는데요.
스페인 아티스트 빈센테벨라가 서로 얽힌 네개의 L 레터링이 소용돌이치는 듯한 시그니처 아나그램 로고를 만든것입니다.

루이비통 크리스챤디올 펜디 지방시 등이 소속된 LVMH그룹 소속의 명품브랜드이며
1996년 LVMH그룹에 인수되어 로에베가 역사와 전통이 있음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인지도도 있고 명품이라고 부를 수있을 정도의 브랜드임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한눈에도 알아볼수있는 로에베의 베스트 가방 5가지를 사진올려요
아~~~ 하는 가방 있으실꺼예요^^